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충격! 발롱도르 수상자의 월권"…감독 위에 있는 선수→감독 경질 요구→감독 경질한 클럽

시간2024-06-22 23: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카림 벤제마/게티이미지코리아
카림 벤제마/게티이미지코리아
카림 벤제마/게티이미지코리아
카림 벤제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충격적인 소식이다. 감독 위에서 군림하는 선수가 감독 경질을 요구했고, 구단은 이를 받아 들였다. 선수의 월권 행위. 누구인가. 또 이를 받아준 클럽은 어디인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이다.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 주인공은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다. 벤제마는 2023년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벤제마의 연봉은 1억 600만 유로(1500억원)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사우디아라비아로 입성했다.

그런데 벤제마는 마르셀로 갈라도 알 이티하드 감독과 매번 충돌했다. 벤제마는 팀 훈련에 불참을 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벤제마는 총 6번 훈련을 불참했다. 그러자 갈라도 감독은 벤제마의 주장 완장을 박탈 시켰다. 감독과 최고 선수의 파워 게임이 벌어진 것이다.

누가 봐도 선수가 잘못했다. 축구 선수의 훈련 불참은 용납되지 않는 행동이다. 하지만 승자는 벤제마였다.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슈퍼스타 벤제마의 항명이 승리를 거둔 것이다. 벤제마는 구단에 갈라도 감독 경질을 요구했고, 구단은 이를 받아 들였다. 최근 갈라도 감독은 경질됐고, 이란의 '명가' 페르세폴리스 지휘봉을 잡았다.

이런 충격적인 과정. 알 이티하드도 인정했다. 루아이 나자르 알 이티하드 회장은 현지 언론을 통해 "벤제마가 갈라도의 경질을 요구했고, 이후 갈라도는 강질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갈라도가 먼저 벤제마의 퇴출을 요청했다. 갈라도가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이것은 알 이티하드의 프로젝터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구단 법무팀에 이 문제를 조사하라고 요청했고,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갈라도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 갈 수 없을 것이다. 갈라도는 우리의 많은 지시를 어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갈라도는 우리 클럽의 필수적인 부분인 벤제마 이탈과 같은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했다. 내가 이미 말했듯이,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를 떠나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 이티하드에서 경질된 마르셀로 갈라도 감독
알 이티하드에서 경질된 마르셀로 갈라도 감독

차기 감독에 대해 나자르 회장은 "우리는 새로운 감독을 찾기 시작했다. 2~3가지 옵션이 있다. 지금은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 현재 우리는 외국인 감독의 파일을 검토하고 있고, 곧 영입할 감독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갈라도 감독은 계약 기간의 반도 채우지 못한 채 쫓겨났다. 대신 큰 돈을 받는다. 현지 언론들은 갈라도 감독이 위약금으로 3000만 유로(446억원)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