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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년만에 KBO 1G 3피홈런 충격…13년 전에도 올해도 저격수는 KIA 41세 타격장인 ‘소름’[MD광주]

시간2024-06-24 00:3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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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소름이다.

류현진(37, 한화 이글스)이 13년1개월만에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1경기 3피홈런을 기록했다. 그런데 13년 전에도, 지금도 류현진에게 아픔을 안긴 저격수 중 한 명이 다름 아닌 타격장인 최형우(41, KIA 타이거즈)다.

최형우의 삼성 시절 모습/마이데일리
최형우의 삼성 시절 모습/마이데일리

류현진은 23일 KIA와의 광주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8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2볼넷 5실점했다. 타선이 대폭발하며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직전 6경기서 3승 평균자책점 0.73을 찍은 상승세가 꺾였다. 평균자책점을 3.38까지 떨어뜨렸다가 3.71로 다시 올랐다.

류현진이 KBO리그에서 한 경기에 3개의 홈런을 맞은 건 이날까지 단 세 차례에 불과하다. 첫 번째는 2009년 7월4일 KIA와의 홈 경기였다. 당시 7⅓이닝 8피안타(3피홈런) 12탈삼진 3볼넷 4실점했다.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날 류현진은 3회 나지완에게 투런포, 최경환에게 솔로포, 7회 안치홍에게 솔로포를 각각 맞았다. 나지완은 현재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재직 중이고, 안치홍은 다름 아닌 현재 한화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류현진의 두 번째 한 경기 3피홈런 경기는 2011년 5월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였다. 그날 8이닝 7피안타(3피홈런) 6탈삼진 2볼넷 5실점(4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그날 배영섭에게 1회 솔로포, 최형우에게 1회 솔로포, 진갑용에게 8회 투런포를 각각 맞았다. 최형우는 KIA에서 뛰고 있고, 진갑용은 KIA 수석코치다. 배영섭은 삼성 1군 타격코치로 재직 중이다.

이후 류현진이 다시 KBO리그에서 1경기 3피홈런을 기록하기까지 13년 1개월이 걸렸다. 이날 류현진은 4회 김도영에게 솔로포, 4회 최형우에게 백투백 솔로포, 5회 나성범에게 스리런포를 각각 내줬다. 류현진이 13년만에 다시 1경기 3홈런을 맞은 것도 놀라운데, 13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선수생활을 하는 최형우도 대단하다. 13년 전 최형우는 삼성 4번타자였고, 지금 최형우는 KIA 4번타자다.

▲류현진 1G 3피홈런 일지

2009년 7월4일 KIA 타이거즈(홈) 7⅓이닝 8피안타(3피홈런) 12탈삼진 3볼넷 4실점 노 디시전

2011년 5월14일 삼성 라이온즈(홈) 8이닝 7피안타(3피홈런) 6탈삼진 2볼넷 5실점(4자책) 패전

2017년 4월19일 콜로라도 로키스(홈) 6이닝 7피안타(3피홈런) 7탈삼진 2사사구 4실점 패전

2017년 6월12일 신시내티 레즈(홈) 4이닝 6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4실점 노 디시전

2017년 8월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원정) 4이닝 8피안타(3피홈런) 2탈삼진 3볼넷 6실점 패전

2017년 9월30일 콜로라도 로키스(원정) 2이닝 6피안타(3피홈런) 1탈삼진 1볼넷 5실점 패전

2019년 6월29일 콜로라도 로키스(원정) 4이닝 9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1볼넷 7실점 패전

2019년 8월24일 뉴욕 양키스(홈) 4⅓이닝 9피안타(3피홈런) 7탈삼진 2사사구 7실점 패전

2020년 9월8일 뉴욕 양키스(홈)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2볼넷 5실점 노 디시전

2021년 8월2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홈) 3⅔이닝 7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1볼넷 7실점 패전

2023년 9월24일 탬파베이 레이스(원정) 4⅓이닝 7피안타(3피홈런) 2탈삼진 4사사구 5실점 노 디시전

2024년 6월23일 KIA 타이거즈(원정) 5이닝 8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2볼넷 5실점 노 디시전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선 총 9차례 1경기 3피홈런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통산 12차례 1경기 3피홈런을 기록한 셈이다. 1경기 3피홈런이 개인 최다 피홈런이다. 아직 1경기서 4개 이상의 홈런을 맞은 적은 없었다.

류현진은 이날 KIA를 처음으로 상대했다. 물론 3월13일 대전 시범경기서 한 차례 맞붙긴 했다. 당시 4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했다. KIA 타선을 압도했지만, 시기상 타자들의 컨디션이 100%가 아닐 때였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그러나 현재 KIA 타선은 리그 최강이다. 시즌 초반 부진하던 나성범과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동반 활약을 하면서 확연히 힘이 붙었다. 류현진도 나름대로 기세가 좋을 때 KIA와 만났으나 판정패하고 말았다. 특히 김도영의 20-20 제물이 됐고, 최형우를 13년만에 다시 1G 3피홈런의 저격수 중 한 명으로 허락하고 말았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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