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종범 선배님 다음에 내 이름이…영광이고 운명” KIA 김도영 감격, 특별한 20-20, 더 특별한 3-30-30[MD광주]

시간2024-06-24 06:1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너무 영광이다. 약간 운명이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 더블헤더 1차전서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만들어낸 개인 첫 20-20. 1996년 박재홍, 1999년 이병규, 2000년 박재홍, 2015년 에릭 테임즈에 이어 역대 전반기 5번째 대기록이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KIA 20-20 역사만 보면 12번째다. 2018년 로저 버나디나에 이어 6년만이며, KIA 국내 야수만 한정하면 2003년 이종범 이후 21년만이다. 제2의 이종범이라고 불리는 김도영이 이종범의 20-20 계보를 이은 셈이다.

김도영은 경기 후 “일단 너무 영광스럽고 기분이 너무 좋고 약간 운명인 것 같다. 20-20이란 기록에 이종범 선배님 다음에 김도영이라는 이름이 이제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사실 김도영은 그동안 이종범이란 이름을 거의 입에 올리지 않았다. 존경하는 대선배지만, 굳이 의식하지 않았다. 그리고 김도영은 자신의 야구, KIA를 위한 야구를 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강하다. 그러나 이날 20-20을 한 뒤에는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심지어 전반기 20-20은 이종범도 못해봤다.

그런데 김도영이 한번 더 감격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30-30이다. 전반기 20-20에 성공한 네 차례 케이스 모두 30-30에도 성공했다. 심지어 1996년 박재홍만 제외하면 전부 3할-30홈런-30도루까지 달성했다.

▲역대 3할-30홈런-30도루 달성자

이종범 1997년 0.324 30홈런 64도루 74타점

이병규 1999년 0.349 30홈런 31도루 99타점

제이 데이비스 1999년 0.328 30홈런 35도루 106타점

홍현우 1999년 0.300 34홈런 31도루 111타점

박재홍 2000년 0.309 32홈런 30도루 115타점

에릭 테임즈 2015년 0.381 47홈런 40도루 140타점

역대 3할-30홈런-30도루 계보를 소환하면 다시 이종범의 이름이 보인다. 김도영은 30-30에 대해 “그렇게 큰 기록이라고 생각은 안 한다. 일단 올해 안 다치고 풀타임을 하고, 확실한 내 수치를 정해놓고 기록을 세우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나 김도영의 말과 달리 30-30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기록은 아니다. 3-30-30은 KBO 42년 역사에 6명밖에 없었다. 올해 김도영은 기회다. 3할과 30도루는 무난해 보이고, 30홈런이 관건이다. 이범호 감독은 일찌감치 홈런을 의식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산술적으로 가능하다.

김도영은 “도루는 이제 좀 욕심을 버렸다. 도루를 하다 보면 확실히 체력이 좀 떨어져서. 그래서 더 조심스럽게 하려고 한다. 필요할 때만 뛰려고 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3할에 대해선 “3할 타자가 돼야 KBO 정상급 선수라고 생각한다. 3할에서 안 떨어지고 싶다. 다른 건 신경 안 써도 3할은 꼭 채우고 싶다”라고 했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0-20에 이어 3-30-30으로 이종범의 계보를 이어가려면 체력과 평정심이 가장 중요하다. 그는 “더블헤더를 하니 체력적으로 힘들긴 한데, 아직까지 체력은 괜찮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