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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인종차별로 출전 정지+벌금 징계 받았다!"… 알리 "매우 나쁜 농담이었다" 변명, 누구와 너무 비슷하다...

시간2024-06-24 1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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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게티이미지코리아
로드리고 벤탄쿠르/게티이미지코리아
로드리고 벤탄쿠르/게티이미지코리아
로드리고 벤탄쿠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2020년 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델레 알리는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알리는 SNS를 통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영상을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알리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시아 남성과 손 세정제를 차례로 촬영하며 "바이러스가 나를 잡는 속도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표현했다. 이는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코로나19를 빗대 말한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알리는 급하게 영상을 삭제했다. 사과를 했지만 후폭풍은 컸다. 영국축구협회(FA)는 가만 있지 않았다. 조사를 진행했고, 징계를 내렸다. 알리는 결국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5만 파운드(8800만원) 징계를 받았다.

당시 알리는 "내 행동에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사과하고 싶다. 바이러스에 대한 매우 나쁜 농담이었다. 인종차별 발언은 아니었다. 나는 모든 종류의 차별을 경멸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년 6월, 토트넘의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벤탄쿠르는 한 우루과이 방송에 출연해 손흥민과 관련된 말을 하는 과정에서 "한국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라고 표현했다. 논란이 커지자 벤탄쿠르는 사과했다. 하지만 후폭풍은 컸다. FA는 가만 있지 않았다.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판단을 한다면, 벤탄쿠르는 징계를 피할 수 없다.

벤탄쿠르는 SNS를 통해 2번의 사과를 했다. 첫 번째 사과에서 나쁜 농담이었다는 걸 강조했다.

"쏘니 내 형제여! 너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한다. 그건 매우 나쁜 농담이었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너를 존중하지 않는다거나, 너와 다른 사람들을 상처 입히려고 했던 게 절대 아니라는 걸 알아주기를 바란다. 사랑해 내 형제!"라고 밝혔다.

두 번째 사과는 손흥민 한 명에게만 한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팬 여러분, 나를 팔로우 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 손흥민과 관련된 인터뷰 후 손흥민과 대화를 했다. 깊은 우정을 보여주면서 안타까운 오해였다는 것을 이해했다. 모든 것이 명확하고 내 친구와 함께 해결됐다. 내 말로 인해 불쾌함을 느꼈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알아줬으면 하는 점도 있다. 난 다른 사람을 언급하지 않고. 오직 손흥민을 향한 말이었다.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누구도 불쾌하게 할 생각이 없었다. 난 모두를 존중하고 포옹한다."

알리와 너무 비슷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 결국 벤탄쿠르도 징계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019년 11월,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가 당시 팀 동료였던 벤자민 멘디를 스페인 초콜릿 브랜드인 콘키토스(Conguitos) 마스코트와 비교하는 SNS를 올렸다. FA는 실바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5만 파운드(8800만원) 징계를 내렸다.

2020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딘손 카바니는 SNS에 'Negrito(니그리토)'라는 단어를 사용해 징계를 받았다. FA는 카바니에게 3경기 출장 정지와 10만 파운드(1억 8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더불어 EPL 심판 로저 기포드는 흑인 심판을 향해 "어둠 속에서 눈에 띄려면 미소를 지어야 한다"고 말해 FA로부터 5개월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델레 알리/게티이미지코리아
델레 알리/게티이미지코리아

친 토트넘 매체 'Spurs Web' 역시 벤탄쿠르가 징계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FA가 벤탄쿠르 발언을 조사하고 있다.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을 수 있다. 토트넘 내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먼지가 가라앉은 듯하지만 FA가 상황을 끝내지 않았다. FA가 개입하면서 이 상황이 어지러워졌다. 정확한 사례가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알리가 토트넘에 있을 때 비슷한 사건으로 1경기 출전 정기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심판 기포드도 논란의 발언으로 5개월 출전 정지를 받았다. 벤탄쿠르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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