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전성기 스타 맞네…오지헌X박휘순, '개그콘서트' 맹활약

시간2024-06-24 09:18:10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진 = KBS 2TV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개그맨 오지헌, 박휘순이 '개그콘서트'에서 탁월한 저력을 보여줬다.

23일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심의위원회 피해자들'이 월요일을 앞둔 시청자들에게 근심을 모두 털어버릴 시원한 웃음을 안겼다.

정승환, 송영길이 선보인 '심의위원회 피해자들'은 '외모 비하'라는 벽에 막혀 외모 개그를 못하는 현실에 피해를 본 개그맨들이 자신들을 놀려달라고 호소하는 코너로, 송영길과 역사 속에 잠들었던 외모 개그 권위자 박휘순, 오지헌이 출연했다.

박휘순은 "못난이 개그는 외모 비하라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개그콘서트' 7년을 쉬었다"며 "나는 스스로를 비하했다. 왜? 건강 보험료 내려고, 전기세 내려고"라고 말해 '짠 내'를 유발했다. 관객들이 안타까워하자, 박휘순은 "너무 불쌍하게 보지 마요"라고 외쳐 재미를 더했다.

오지헌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잇몸 웃음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나는 말로 웃기는 개그맨"이라고 강조했지만, 분위기가 처진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잇몸 웃음을 지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영길, 박휘순, 오지헌을 놀리기 위해 '프로 놀림러' 이상준도 등장했다. 그는 "나도 피해자다. 못난이들을 노릴 수 없는 시대가 돼서 '코빅'이 폐지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좋은 요리 재료들을 모아놓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객석을 바라보며 "여기도 좋은 재료들이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준은 오지헌과 박휘순의 외모를 놀렸지만, 송영길의 외모에 관해선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상준은 "오지헌, 박휘순과는 친한데 영길 씨와는 아직 친하지가 않다"며 발을 뺐다. 정승환이 "놀리면서 친해져 보아라"라고 하자 이상준은 "엄마가 못생긴 애들이랑 친해지지 말라고 했다"며 새 코너 '심의위원회 피해자들'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챗플릭스'와 '알지맞지', '금쪽 유치원', '레이디 액션', '마지막 출근', '데프콘 어때요', '만담 듀오 희극인즈', '심곡파출소', '소통왕 말자 할매'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웃음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