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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을 빼지 말고 손흥민을 넣어라!"…英 '최고 전설' FW의 충고, "케인에 앞서 달리는 선수 필요, 토트넘에서 봤잖아?"

시간2024-06-25 06: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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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과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과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과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과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대표팀의 위기, 해리 케인의 위기다.

유로 2024 우승후보 '1순위'라던 잉글랜드 대표팀이 비난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는 유로 2024 C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에 가까스로 1-0 승리를 거두더니, 2차전에서 덴마크와 1-1로 비겼다. 두 경기 모두 답답했다. 무기력함이 드러났다. 특히 공격 쪽에서 제대로 된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 많은 비난이 최전방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에게 쏠리는 이유다.

케인은 1차전에서 선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2차전에서는 1골을 넣었다. 하지만 더욱 큰 비난을 받았다. 그는 최전방에서 공을 거의 만지지 못했고, 중앙선까지 내려와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 케인은 후반 24분 교체 아웃됐다.

잉글랜드 대표팀과 케인에 대한 비난과 지적이 너무 강하자, 현지 언론들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오는 26일 열리는 C조 최종전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케인을 제외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 시작했다. 현재 잉글랜드는 1승1무로 C조 1위다.

이에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다골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앨런 시어러가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그의 핵심은 케인을 빼지 말고, 케인을 도와줄 수 있는 선수를 바꾸라는 거였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거론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손-케 듀오'를 출격시키라는 의미였다. '손-케 듀오'는 EPL에서 총 47골을 합작했다. EPL 합작골 역대 1위다.

시어러는 '디 애슬레틱'을 통해 "사우스게이트가 슬로베니아와 마지막 조별예서에서 잉글랜드 역대 최다 득점자를 제외시킬 거라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그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 케인을 제외하면 안 된다. 주장이자 간판 골잡이를 팀에서 제외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케인을 빼는 것은 정말 아니다. 대신, 케인에게 연결할 수 있는 다리를 놓아야 한다. 많은 경험이 있는 선수도, 수준급 선수도 도움이 필요하다. 케인은 밑으로 깊이 들어 가는 것에 뛰어나다. 케인은 그런 플레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덴마크전에서는 너무 오랫동안 깊이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케인이 교통 체증에 빠졌다는 것이다. 그가 미드필더 지역으로 내려가면서 오히려 동료 미드필더들을 방해했다. 케인이 깊숙히 들어가려면, 케인보다 앞서 달리는 선수가 필요하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다. 손흥민이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패스를 주고 받는 것을 우리는 많이 봤다"고 강조했다.

앨런 시어러/게티이미지코리아
앨런 시어러/게티이미지코리아

덴마크전에서 케인이 최전방에 섰고, 왼쪽 날개에 필 포든, 오른쪽 날개에 부카요 사카가 섰다. 시어러의 시각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손흥민은 포든보다 앤서니 고든이었다.

시어러는 "나는 고든이 왼쪽 날개로 정말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른쪽 날개는 사카다. 그러면 두 선수가 앞으로 달려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물론 포든도 환상적인 선수다. 포든이 있으면 팀 균형이 잘 맞는다. 그렇지만 포든이 있으면 케인은 중앙 지역에서 더 표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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