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혜윤 기세 무섭다…팬미팅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김혜윤이 '대세'의 저력을 드러냈다.

25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내달 13일 열리는 김혜윤의 서울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가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개최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혜윤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앞서 김혜윤은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김혜윤 역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혜윤의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 in 서울'은 오는 7월 13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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