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오는 9월 홍콩에서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제니스 C&M은 27일 오는 9월 7일과 8일에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 AXA WONDERLAND에서 ‘2024 홍콩 스타네스트 페스티벌(2024 STAR NEST FESTIVAL in Hongkong)’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본 페스티벌은 중국 기업 스타네스트와 한국 기업 제니스 C&M이 주최하고 대만 기업 프렌들리독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방송 연출, 전시 등에서 베테랑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 기업 ㈜세븐티가 총괄한다.
이번 행사는 중화권에 특화된 콘서트로 선보일 예정이며 약 2만 명 규모로 기획되는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9월 홍콩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0월 12일 대만 가오슝 스타디움, 중국, 중화권 지역에서 2025년부터 매년 15회 이상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중화권 아티스트가 중심이 돼 한국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는 스타네스트 페스티벌(STAR NEST FESTIVAL)과 K팝 아티스트를 주축으로 중화권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는 방식의 K-스프링 웨이브 페스티벌(K-Spring Wave Festival) 두 가지 브랜드로 진행된다. 이는 한‧중 문화교류를 활성화해 미래형 엔터테인먼트를 완성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강준 제니스 C&M 회장은 “페스티벌을 계기로 K팝 아티스트들과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중화권과 더욱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쾅(Mr. Kuang) 프렌들리독 엔터테인먼트 CEO는 “중화권에 한류 바람이 다시 불어오고 있는 만큼 제니스 C&M과 협업은 한‧중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븐티 관계자는 “한류 팬들에게 K팝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며 “K팝 아티스트들의 중국 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아티스트와 중화권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중화권 진출의 교두보 역할이 될 것으로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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