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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인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9살 연상 사업가 정명호를 공개한 후 주변의 반응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서효림에게 "지난주에 남편이 공개되고 기사가 많이 났다. '새로운 스타일의 사위다'라고 반응이 난리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주변의 반응은 어땠는지?"라고 물었고, 서효림은 "주변에서는 제가 보니까 '금쪽이가 나타났다', '49세 정명호는 금쪽이였다'이런 이야기도 있고 '서효림 집안에 핵폭탄이 떨어졌다'이런 이야기도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정명호는 처가를 자신의 집인 양 자주 드나들면서도 장인, 장모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낮잠도 만끽하는 등 자유분방해도 너무 자유분방한 사위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그러나 이승연은 "그런데 저는 지난번 마지막 장면에서 친정아빠와 남편이 식사하시면서 술도 한 잔 하시고 농담도 막 하시는 분위기가 되게 좋았어서 마음을 좀 서로 알게 된 계기가 아니었나 싶거든 사실. 볼 때도 너무 좋았거든"이라고 털어놨고, 서효림은 "맞다"고 인정했다.
당시 정명호는 서효림 아버지에게 소주를 따라주며 "아버님 이제 저 편하게 예쁘게 생각해 달라. 장인어른도 제 부모님이신데 앞으로 제가 더 잘할게"라고 든든한 사위로서의 면모를 보였고, 서효림 아버지는 정명호의 진심에 "그 말처럼 실천해 주면 난 더 고맙고. 그 누구보다도 편하게 살아야지"라고 화답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한편, 서효림과 정명호는 지난 2019년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6월 5일에는 첫 딸 정조이를 품에 안았다.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나...! 가슴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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