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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 / 랄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본명 이유라·31)이 만삭 화보와 함께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 / 랄랄
랄랄은 27일 "만삭 36주차인데 조땅이(태명)가 벌써 3.2kg래요. 80kg 찍음"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예정일보다 1-2주 더 빨리 나올 것 같다고 하는데 정말 하나도 안 무섭네요. 정말로"라면서 "살려주세요"라고 유쾌하게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 / 랄랄
이와 함께 랄랄은 자신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하얀 비키니를 입은 랄랄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모습이다. 두 손으로 배를 감싼 흑백 사진, 남편과 로맨틱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함께다. 출산을 앞둔 기쁨과 설렘 가득한 랄랄의 모습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 / 랄랄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예정일은 7월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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