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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원희가 워너비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고원희는 자신의 계정에 "덕분에 올 여름 휴가는 다 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고원희는 서울의 한 5성급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고원희는 브라운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고원희의 글래머러스한 건강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은 "여신이다 여신이야"라고 감탄했고, 배우 서윤아는 "너무 이뻐 진짜"라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2022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오평화 역을 맡아 매력적인 인물을 연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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