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FA 파워랭킹 8위' 김하성 가치 여전히 높다! 1억 달러 받을까? "컨택+수비+주루에서 평균 이상, 5년 계약 가능"

시간2024-06-29 05:34: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년의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8일(한국시각) 올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시장의 평가를 받을 예정인 선수들의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여기서 김하성이 8위에 랭크됐다.

김하성은 지난 2021시즌에 앞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3900만 달러(약 539억원)의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김하성은 데뷔 첫 시즌 117경기에 출전해 54안타 8홈런 타율 0.202 OPS 0.622로 분명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이었다. 부진으로 인해 주전까지도 걱정해야 할 상황이었다. 하지만 2022시즌부터 김하성의 입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김하성은 2022시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손목 수술과 함께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시즌아웃' 판정을 받게 되자, 주전으로 거듭났다. 그 결과 150경기에 출전해 130안타 11홈런 59타점 58득점 12도루 타율 0.251 OPS 0.708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냄과 동시에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그해 겨울 샌디에이고가 거물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영입하게 되자, 다른 구단들이 김하성을 탐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하성의 입지에는 변화가 없었다. 샌디에이고는 2023시즌에 앞서 보가츠에게 유격수를 맡기고, 김하성을 2루수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금지약물 징계를 털어낸 타티스 주니어를 외야수로 이동시키면서 교통을 정리했다. KBO리그 시절부터 1루수를 제외한 내야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던 만큼 김하성은 2루수로 이동하면서 수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게 됐고, 152경기에 출전해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타율 0.260 OPS 0.749로 또 한 번 레벨업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김하성은 지난해 2루수로 포지션을 옮겼으나, 보가츠가 휴식을 취할 때면 유격수로도 출전했고, 매니 마차도가 라인업에서 빠질 때는 3루수 역할도 맡으면서 내셔널리그 2루수와 유틸리티 부문에서 골드글러브 후보로 선정됐고, 유틸리티에서 '황금장갑'을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지난 겨울 또다시 트레이드 0순위로 거론되며 뜨거운 겨울을 보낸 뒤 올해는 다시 유격수로 돌아와 시즌을 치러나가는 중이다.

김하성은 28일 기준으로 83경기에서 62안타 10홈런 37타점 43득점 15도루 타율 0.223 OPS 0.718을 기록 중이다. 타율이 지난 2년에 비해 눈에 띄게 떨어진 모습이지만, 뛰어난 선구안과 지난해보다 빠른 홈런 페이스 등을 바탕으로 OPS는 선방을 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지난해 2루수를 맡았던 탓일까. 올해 실책이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골드글러버' 김하성은 여전히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내야수, 올 시즌이 끝난 뒤 빅리그에 입성했을 때보다 훨씬 좋은 계약을 품에 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지난해 스토브리그에서 무려 17개 구단이 김하성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것을 비롯해 미국 현지 복수 언론이 김하성의 계약을 1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하성이 'MLBTR'이 선정한 FA 파워랭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김하성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내야 모든 포지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선수다. 샌디에이고도 김하성의 수비력을 좋아해서 잰더 보가츠를 2루수 옮기고, 김하성에게 풀타임 유격수를 맡겼다"고 수비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수비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지만, 아쉬운 것은 역시 공격력이다. 'MLBTR'은 "김하성의 공격 프로필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지만, 뛰어난 스트라이크존 인식과 괜찮은 컨택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타자다. 김하성은 삼진을 당하는 만큼 볼넷을 많이 골라냈다. 328번의 타석에서 .233/.333/.385를 기록 중인데, 0.236의 BABIP(인플레이 타구 비율)가 김하성의 전체적인 성적을 우울하게 만들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MLBTR'은 "김하성에게는 어느 정도의 불운이 있지만, 타격 지표는 인상적이지 않다. 올 시즌 35.5%의 하드컨택 비율은 커리어하이다. 그러나 여전히 평균보다는 몇 포인트가 낮다. 김하성은 지난해 개인 최다인 17홈런과 비슷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결코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공격력에서는 아쉬운 평가를 남겼다. 하지만 다년 계약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라는게 매체의 시선이다.

'MLBTR'은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레벨에 맞지 않는 첫 시즌을 보낸 이후 2년 동안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4승의 가치가 있었다. 그는 올해도 비슷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성적을 고려할 때 크게 나아지는 부분은 없을지 모르지만, 김하성의 컨택 기술과 수비, 주루(지난 두 시즌 53도루)의 조합은 김하성을 평균 이상의 선수로 만들었다"며 "김하성은 29세 시즌에 접어들고 있으며 5년의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MLBTR'은 파워랭킹 1위로 뉴욕 양키스의 후안 소토를 꼽았고, 2위로 코빈 번스, 3위로 윌리 아다메스를 선정했다. 아다메스는 김하성과 함께 유격수 자원 트레이드 유력 후보로 자주 거론됐던 선수. 그리고 알렉스 브레그먼이 4위, 맥스 프리드가 5위, 잭 플래허티가 6위, 피트 알론소가 7위, 김하성이 8위, 닉 피베타가 9위, 루이스 세베리노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