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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오갤’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44)과 캐서린 슈왈제네거(33) 부부가 셋째를 임심했다고 2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라일라 마리아(3)와 엘로이즈 크리스티나(2개월)를 두고 있다.
크리스 프랫은 안나 패리스와의 결혼으로 얻은 11살짜리 아들 잭도 있다.
캐서린은 2022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나는 대가족 출신이기 때문에 많은 자녀와 대가족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든 우리는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크리스와 캐서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캐서린은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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