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고우석 밀어내고 ML 복귀했는데 ERA 15.19 대참사…KIA 출신 4승 투수의 씁쓸한 ‘트리플A 복귀전’

시간2024-06-30 1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IA 타이거즈 시절의 숀 앤더슨./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 시절의 숀 앤더슨./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우석까지 밀어내고 메이저리그에 올라갔는데…

숀 앤더슨(30, 잭슨빌 점보쉬림프)은 KBO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투수다. 2023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4승7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KIA가 구위형 에이스로 생각하고 영입했으나 여러모로 미흡했다. 그렇게 많이 얻어맞은 투수는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1선발의 위압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것도 아니었다.

KIA 타이거즈 시절의 숀 앤더슨./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 시절의 숀 앤더슨./마이데일리

2019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통해 메이저리그 경력을 쌓은 투수였다. 2021년엔 미네소타 트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몸 담았다. 2022년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1경기에 나갔다.

KIA에서 실패한 뒤, 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복귀전도 치렀으나 2경기서 평균자책점 5.40에 그쳤다. 트리플A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에선 4경기서 3승 평균자책점 2.53으로 괜찮았다. 그러나 결국 텍사스로부터 지명할당 조치를 받았다.

그런 앤더슨을 데려간 구단은 다름 아닌 고우석의 마이애미 말린스였다. 마이애미는 텍사스에 현금을 주고 앤더슨을 데려왔고, 곧바로 빅리그에 올렸다. 이 과정에서 40인 엔트리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고우석을 지명할당 하기도 했다. 고우석은 이후 영입하려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자 트리플A로 계약이 완전히 이관됐다.

앤더슨은 고우석을 밀어내고 메이저리그에 진입했으나 결과는 참혹했다. 2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15.19에 그쳤다. 5⅓이닝 동안 무려 17개의 안타를 맞았고 9자책을 기록했다. 그러자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앤더슨을 트리플A로 보냈다.

그렇게 앤더슨과 고우석이 한솥밥을 먹기 시작했다. 앤더슨은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베이스볼 그라운즈 오브 잭슨빌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내쉬빌 사운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볼넷 3실점했다.

81개의 공을 던졌고, 스트라이크는 47개였다. 패스트볼 최고 94.7마일까지 나왔고, 80마일대 초반과 70마일대 후반의 스위퍼와 80마일대 후반의 슬러이더, 체인지업을 섞었다. 이닝을 거듭할수록 변화구 위주의 투구를 했다. 그리고 5회가 되자 갑자기 볼이 늘어났다. 결국 5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마이애미 말린스 숀 앤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말린스 숀 앤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앤더슨이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에 올라가려면 좀 더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KBO리그에선 거의 못 봤던 스위퍼를 구사하는 건 눈에 띄었지만, 이른바 ‘계산이 되는 투구’까지 보여주지는 못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