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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4)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BET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바닥까지 내려오는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볼륨감 있는 머리를 타이트한 웨이브로 묶어 등 아래로 길게 늘어뜨리는 스타일을 선택했다. 입술은 뉴트럴한 색조를 포함한 자연스럽고 깔끔한 메이크업 룩으로 연출했다.
앞서 베일리는 지난 1월 남자친구인 래퍼 DDG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나의 헤일로(HALO). 이 세상은 너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단다"라는 캡션과 함께 'HALO'가 새겨진 팔찌를 낀 작은 아기의 손이 담긴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베일리는 디즈니 실사영화 '인어공주'로 널리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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