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관계자들이 강력하게 압박할 것"…오타니 홈런더비 참가하나? ML 사무국, 홈런더비 '룰'까지 변경

시간2024-07-01 18:34: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강력하게 압박할 것"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가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과 관련해 많은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KBO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일본프로야구 등 '별들의 잔치'로 불리는 올스타전의 꽃은 단연 홈런더비다. 각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들이 모여 누가 더 많은 홈런을 때려내는지를 지켜보는 것만큼 박진감 넘치고 재밌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는 홈런더비 출전 선수를 꾸리는 것부터 애를 먹고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는 애런 저지가(뉴욕 양키스)가 1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31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2013년 크리스 데이비스 이후 무려 11년 만에 7월 일정이 시작되기 전부터 31개 아치를 그린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저지는 지난 2022년 아메리칸리그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을 때의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내셔널리그에서는 올해 타석에만 전념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가 50홈런 페이스로 자신이 보유한 최다 홈런(46홈런)을 뛰어넘을 기세다.

하지만 저지는 홈런더비에 참가하지 않을 뜻을 드러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저지는 지난달 22일 올해는 홈런더비에 참가하지 않을 뜻을 드러냈다. 따라서 매 경기 엄청난 괴력을 뽐내고 있는 저지가 홈런더비에 나서는 모습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게다가 오타니 또한 홈런더비 출전이 불투명하다. 오타니는 최근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참가를 희망했지만, 애매모호한 답변을 답을 늘어놓았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물론 홈런더비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어떠한 선수도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재활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팀 닥터나 트레이너, 팀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 또한 오타니가 홈런더비에 참가하는 것에 부정적인 뜻을 드러냈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오타니의 홈런더비 참가는 불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지난 2021년 오타니는 올스타전에 참가했다가 후반기 페이스가 눈에 띄게 떨어진 바 있다.

오타니는 첫 만장일치 MVP로 선정됐던 2021시즌 전반기에만 무려 33개의 아치를 그렸다. 하지만 올스타전에 참가한 뒤 후반기 홈런을 단 13개밖에 생산하지 못했다. 때문에 오타니는 46홈런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이 점도 오타니의 올스타전 출전 여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몸 상태도 중요하지만, 갑작스럽게 성적이 떨어지는 것도 사령탑과 오타니 입장에서는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부터는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방식이 바뀐다. 이전까지는 1번부터 8번까지 시드를 정해 1라운드에서 1대1로 맞대결을 갖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8명의 참가자가 1라운드에서 모두 맞붙는다. 여기서 상위 4명의 선수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해 기존과 마찬가지로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이다. 그리고 바뀌는 부분은 또 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홈런더비는 '아웃카운트' 제도였다. 때문에 아웃카운트가 모두 채워지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타격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투구수 제한이 생긴다. 선수들이 타격 밸런스가 무너지는 부진을 겪고, 부상을 우려해 홈런더비 참가를 꺼려하는 것을 고려해 '투구수 제한'이 생긴다. 제한 시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지만, 1~2라운드(3분)에는 최대 40구, 2분으로 진행되는 결승에서는 27구만 던질 수 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선수들이 홈런더비 참가를 부담스러워 하는 상황에서 '룰'까지 바뀐 가운데,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오타니가 홈런더비 출전과 관련해 많은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은 "ESPN과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오타니가 앞으로 2주 동안 홈런더비에 참가하도록 강력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전하며 "오타니의 존재는 시청률에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연 오타니가 2021시즌 이후 다시 한번 올스타전에서 홈런더비에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오타니가 참가한다면, 올해 홈런더비의 시청률은 그야말로 급상승할 수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