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호프집 창업 브랜드 김복남맥주는 여름철을 맞아 자몽, 망고, 피치, 커피, 와인 등 5가지 다채로운 맛의 과일 크림 생 드래프트(Draft)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국내 호프집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인 1900~2400원에 판매돼 가맹점주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김복남맥주 가맹본부는 “이번 과일 크림 생 드래프트 5종은 가맹점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기획 상품”이라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고객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맹점주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국내 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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