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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6월 30일 자신의 채널에 "Menjang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나는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또 빨간색 롱 스커트와 비키니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나나는 수영장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특히 온몸에 가득했던 타투가 거의 사라져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나나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싶다고 부탁해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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