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메타모르픽'은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담은 신보다. 데뷔 후 첫 선을 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3년 8개월간 쌓아 올린 음악적 성취를 집약,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트랙이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나아가는 길을 런웨이로 만들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스테이씨만의 질주를 그려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의 믿고 듣는 조합으로 아무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