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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논란과 관련해서 오해라고 해명에 나섰다.
1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에 ‘퇴사 후 차에서 한 달을 먹고산 행사철 다비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자체 제작 콘텐츠인 ‘차밥열끼’다. 다비치가 행사, 대학 축제 등 일정을 위해 전국을 다니며 차에서 식사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강민경은 누룽지 오징어순대, 간장게장 밥, 냉면 등 다양한 음식을 차에서 먹었다.
영상 곳곳에서는 강민경이 차가 달리는 중임에도 안전벨트를 안 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행 중인 차량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것이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강민경은 영상 댓글로 해명했다. "저희 차는 안전벨트가 두 개예요! 밥 먹을 때는 허리 벨트만 하다 보니 쟁반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남겼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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