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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걸그룹 아이브 맴버인 장원영이 금발 헤어로 변신했다.
2일 장원영은 개인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앞머리가 있는 금발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다. 함께 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장원영의 금발 스타일링은 ‘코스모 크리스틴’ 화보 촬영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화보는 네 개의 행성을 탐험하는 우주 콘셉트로 어둠 속에서도 반짝이는 눈빛 연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금발도 너무 잘 어울린다” “AI와도 같은 완벽한 비주얼이다” “살아 있는 바비 인형이다”라는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첫 미주투어에서 막강한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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