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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만큼 아니더라도…네가 감독이면 너 쓰겠냐?” SSG가 원하는 젊은 거포, 22세 1루수 향한 명언[MD광주]

시간2024-07-13 13:0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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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9일 경기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6월 29일 경기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SSG 고명준이 2회초 1사 후 최지훈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친 뒤 이숭용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명준이는 30개 때릴 수 있다고 본다.”

SSG 랜더스는 신예 고명준(22)이 주전 1루수다. 고명준은 세광고를 졸업하고 2021년 2차 2라운드 18순위로 입단했다. 작년까지 1군에서 5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그러나 올 시즌 82경기서 273타수 71안타 타율 0.260 10홈런 39타점 28득점 OPS 0.720다.

2024년 6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6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SSG 고명준이 2회초 1사 후 최지훈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SSG 야수진은 고령화됐다. 서서히 리빌딩이 필요한 시점이다. 2년 전 발굴한 전의산이 성장세가 주춤한 사이, 고명준이 튀어나왔다. 오른손 거포감으로서, SSG가 차세대 간판으로 전략적으로 키우는 움직임이 읽힌다.

그런 고명준은 장기레이스를 풀로 소화해본 경험이 없다. 당연히 올 시즌을 치르면서 배워가는 부분이 많고, 시행착오도 많다. 그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와 기술, 요령을 익혀 진짜 거포로 성장할 수 있다. 고명준의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최정이나 한유섬도 처음부터 잘 했던 건 아니다.

그런 고명준은 7월 들어 6경기서 22타수 5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페이스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11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서 솔로포 한 방을 가동했고, 1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도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최근 1루수 강타자 출신 이숭용 감독이 주옥 같은 조언을 해줬다. 이숭용 감독은 12일 KIA전을 앞두고 고명준에게 했던 얘기를 들려줬다. “포인트가 뒤로 가 있더라. 네가 감독이면 너 쓰겠냐? 네 장점이 뭐야? 남들하고 똑같이 하면 너 쓰겠냐. 삼진 먹어도 되니까 앞에 (히팅포인트)두고 쳐라. 너한테 크게 기대 안 한다”라고 했다.

신예들의 딜레마다. 통상적으로 프로 레벨의 변화구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하니 약한 경우가 많다. 그러면 어느 순간 변화구를 의식해 히팅포인트가 뒤로 가고, 그러다 잘 치는 패스트볼까지 놓치게 되면서 ‘멘붕’에 빠진다. 키움 히어로즈에서 타자로 새출발한 장재영도 현재 이 딜레마에 빠진 상태다.

해법은 단순하다. 잘 치는 패스트볼부터 잘 치는 게 중요하다. 변화구 공략은 그 다음의 일이다. 장점부터 살려야 한다. 이숭용 감독은 “앞에 놓고 돌려야 한다. 보는 사람도 걸리면 넘어가겠다 싶다. 홈런 2~30개를 칠 수 있는데 컨택 하려고 포인트르 앞에 두면 안 된다. 진짜 명준이는 30개 때릴 수 있다고 본다”라고 했다.

그런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서도 1군 풀타임 첫 시즌에 10홈런을 쳤다. 이숭용 감독은 “내년에 더욱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나중에 (최)정이만큼 아니더라도, 팀의 주축이 되는, 중심타자로 성장할 것이다. 명준이는 멀리 칠 수 있는 타자라고 판단한다”라고 했다.

2024년 6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6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SSG 고명준이 2회초 1사 후 최지훈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SSG에 지켜볼 만한 신예가 박지환만 있는 게 아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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