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리서치를 위해 싱가포르에 왔어요. 마음의 치유와 재정비, 자신을 돌아보고 찾기 위해 여행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 가지 것들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에 솔직하게 다가가고, 마음이 기뻐하는 것과 그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고급 리조트에서 파란색 민소매 원피스에 라탄 백을 매치해 시원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또 푸름이 짙은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일본 CF 모델로 데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