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독일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가 ‘리퍼브 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싸이벡스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카시트, 유모차, 하이체어 등 리퍼브 제품을 선착순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국민 주니어 카시트 솔루션 제트픽스 플러스, 어린이 카시트 제로나, 토들러 카시트 아노리스를 포함 디럭스 유모차 프리암과 절충형 유모차 미오스를 최대 90% 할인된 리퍼브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기능과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나 미세한 오염, 스크래치 상품 및 진열 상품을 특별 할인하는 행사다. 싸이벡스는 리퍼 상품 관련 기준을 마련하여 판매 상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싸이벡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혜택이 좋은 만큼 빠른 재고 소진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싸이벡스의 카시트 솔루션 시리즈는 세계 특허 기술인 목 꺾임 방지 각도 조절 보호대로 보다 안전하며 등받이 높이와 폭을 동시 확장할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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