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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수비+주루+타격' 모두 체크 완료…'30G 안타' 복덩이의 복귀가 임박했다, 이제 더 이상의 이탈은 안 된다

시간2024-07-20 06:23: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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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롯데의 경기. 롯데 손호영이 3회말 2사 1루에서 안타를 때린 뒤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 입은 직후 30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복덩이'로 자리잡은 손호영(롯데 자이언츠)의 복귀가 임박했다.

손호영은 19일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맞대결에 3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충훈고를 졸업한 뒤 시카고 컵스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손호영은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한국으로 돌아와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이후 독립리그를 거쳐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 2020년 2차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LG 트윈스의 선택을 받았다. 이미 많은 시간을 허비했으나, 지명 순번을 보면 손호영이 얼마나 많은 기대를 받았는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손호영은 LG에서도 좀처럼 꽃을 피우지 못했다. 늘 부상이 손호영의 발목을 잡아왔고, 때문에 매번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로 인해 올해까지 40안타 4홈런 23타점 타율 0.250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런데 지난 3월말 손호영의 야구 인생에 큰 변화가 생겼다. 트레이드를 통해 내야수 보강을 목표로 삼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된 것. 당시 롯데는 한동희(상무)가 부상으로 이탈, 시즌 초반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LG의 경기. 롯데 손주영이 1회초 엔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손호영의 영입 효과는 상상을 뛰어 넘었다. 손호영은 지난 4월 17일 '친정'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5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까지 1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펄펄 날아올랐다. 그런데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손호영이 삼성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 LG 시절의 악몽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롯데에서 손호영은 달랐다. 약 한 달의 공백기 속에서 그라운드로 돌아온 손호영은 다시 불방망이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손호영은 6월 2일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20일 KT 위즈전까지 단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안타를 생산한 끝에 무려 30경기 연속 안타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는 KBO리그 역대 공동 3위에 해당되는 기록이었다. 그런데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 기쁨도 잠시 6월 24일 또다시 손호영이 1군 엔트리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이번에도 햄스트링이 손호영을 괴롭힌 것이다. 사실 이전부터 손호영의 햄스트링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가고 있었던 까닭에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한 결과였다. 물론 그 누구도 탓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생애 첫 올스타 출전까지 포기하면서 2군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한 손호영은 후반기 일정이 시작된 직후 햄스트링 재검진을 통해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다는 신호를 받았다. 그리고 17일부터 본격 2군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었다. 김태형 감독 또한 지난 16일 경기에 앞서 "손호영은 수요일(17일), 목요일(18일) 경기를 뒤는 것을 보고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또 한차례 변수가 발생했다. 2군 경기가 예정돼 있던 사직구장에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열리지 않게 됐던 것이다.

2024년 6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6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손호영이 8회초 무사 1.3루서 2루 땅볼을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4월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4월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손호영이 9회초 선두타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결국 손호영은 17~18일 이틀 모두 2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복귀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는데, 다행히 19일은 경기를 소화했다. 손호영은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3회말 1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침묵은 없었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의 유지성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뽑아냈고, 상대 실책이 발생한 틈을 타 2루 베이스에도 안착했다. 주루플레이에서 문제없음을 보여준 셈. 그리고 5회말 뜬공을 기록하며 물러나면서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치게 됐다.

당초 김태형 감독은 손호영이 17일 경기에 출전하게 됐을 경우 수비까지는 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비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않은 탓에 2군 첫 출전부터 수비까지 소화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몸 상태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보고가 올라왔다. 따라서 손호영은 이르면 20일, 정말 늦어져도 오는 23일 사직 LG 트윈스전에는 1군으로 복귀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적 이후 지금까지의 활약은 분명 기대 이상이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순위권 다툼이 벌어지고, 힘겨운 후반기 레이스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더 이상의 공백기가 생겨서는 안 된다. 후반기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울산시리즈부터 조금씩 반등해 나가고 있는 롯데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핵심 자원이 돌아온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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