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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성골에 대한 집착 무섭네"…맨유, 그린우드 '바이백 조항' 넣었다→완벽한 이별 아니야→맨유 복귀 여지 남겼다

시간2024-07-24 15: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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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
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 무서울 정도다. 성골을 지키기 위한 충격적인 장치를 마련했다.

메이슨 그린우드 이야기다. 그는 맨유 성골 출신이다. 2007년 맨유 유스에 입단해 11년을 몸담았다. 맨유 유스에서 무럭무럭 성장한 그린우드는 2018년 맨유 1군으로 올라섰다. 1군에서도 잠재력을 보였고, 맨유는 그린우드를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확신했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졌다. 성범죄 혐의를 받으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오랜 법정 다툼 끝에 성범죄 기소 취하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맨유로 복귀하지 못했다. 맨유 구단은 성골 출신 그린우드를 어떻게든 살리려 노력했지만, 맨유 팬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그린우드 복귀 반대 시위까지 벌였다.

그러자 결국 맨유는 두 손을 들었다. 그린우드를 스페인의 헤타페로 임대를 보냈다. 여기서도 성골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였다. 맨유로 돌아올 수 있는 여지를 남긴 것이다.

한 시즌을 끝낸 후 임대에서 복귀한 그린우드. 맨유는 그린우드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맨유 팬들은 여전히 반발이 강했다. 결국 그린우드를 완전 이적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린우드는 프랑스 마르세유로 갔다. 지난 18일 마르세유는 그린우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535억원)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많은 논란을 일었던 맨유와 그린우드의 인연은 끝났다. 그린우드가 완전 이적에 성공하면서 맨유와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 버렸다.

메이슨 그린우드/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슨 그린우드/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슨 그린우드/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슨 그린우드/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런데 뒤늦게 새로운 사실이 전해졌다. 맨유는 그린우드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다. 돌아올 여지를 이번에도 남겼다. 완전한 이별에 실패했다. 맨유 성골에 대한 집착은 무서울 정도다.

맨유가 그린우드를 마르세유로 보내면서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바이백 조항이란 선수를 이적시킨 원소속 구단이 특정 가격에 다시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 조항이다. 맨유가 언제든 그린우드를 다시 데려올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둔 것이다.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맨유가 그린우드 이적에 깜짝 조항을 포함시켰다. 맨유가 그린우드 마르세유 이적에 바이백 조항을 포함했다. 바이백 조항과 함께 셀온 조항도 넣었다"고 보도했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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