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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다해가 유쾌한 일상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이다해는 개인 SNS에 "여자들끼리 브런치 먹으러가면 생기는 일. #사진백만장 #브런치 #폰저장공간부족주의 #이야이야앤프렌즈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아기자기한 브런치 카페에서 사진을 남겼다. 이다해는 아늑한 소파부터 벽, 야외까지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남겼다. 함께 업로드된 영상에는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다해는 '사진 백만장' '저장공간 부족주의'라며 유쾌한 해시태그를 달았다.
팬들은 "인형 같아요" "화보 촬영인 줄" "메뉴 잔뜩 시키는 것까지 공감" "이렇게 먹고 살은 나만 찌나" "코디도 완벽"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가수 세븐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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