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무더위가 최고조인 8월을 맞아 한 달간 인기 에어컨 제품을 연중 최대 혜택가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상품은 삼성전자의 무풍갤러리, 무풍클래식, Q9000과 LG전자의 오브제컬렉션 휘센타워·휘센뷰·칸, 캐리어의 에어로A 등으로 최대 25% 할인한다.
캐리어와 하이얼, 루컴즈전자 등의 벽걸이 에어컨 행사 상품은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에어컨 외에도 각 품목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하이라이트 세일’도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를 270만원대, 샤크의 무선청소기 IQ 센스를 70만원대, 모토로라의 G54를 20만원대에 각각 선보인다.
파리올림픽을 맞아 주요 브랜드의 TV 행사상품 구매 시에도 모바일상품권, 캐시백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대학 개강을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11’ 등 노트북, 태블릿, 헤드셋 등 IT가전 행사 상품도 최대 35% 할인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무더위를 맞아 에어컨 인기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에 제공한다”며 “에어컨 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니 필요한 가전을 좋은 혜택으로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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