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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UTO FEST 2024 in Fukuoka)' 공연 참석 차 에이핑크가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하영은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치고 핫팬츠와 튜브톱 그리고 재킷을 걸친 보기만 해도 시원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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