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썬스’의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썬스는 2018년 헤드 디자이너 루시아 블론디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올로 무치포라가 만든 브랜드다. 가족 모두 함께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여행 및 취미 생활에 적합한 소재를 주로 사용한다.
썬스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 전역에 400여개 매장과 200여개 키즈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여름 대표 상품으로는 썬스 여성 반팔 티셔츠, 썬스 폴로, 썬스 남성 수영복 등이 있다.
롯데온은 브랜드관 오픈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썬스 브랜드의 인기 여름 상품을 최대 38%까지 할인한다.
한국 첫 론칭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착순 에코백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장혜정 롯데온 명품·해외직구팀 MD(상품기획자)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변화에 맞춰 썬스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했다”며 “롯데온의 온앤더럭셔리를 통해 해외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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