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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귀여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1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우래기 50일 촬영. 김우이니 엄마 목소리가 방정 맞은게 흠이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우인 군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쫑긋한 귀가 달린 모자를 착용하고 환하게 웃는 우인 군의 모습이 담겼다.우인 군이 방긋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자 황보라는 박수를 치며 “너무 잘한다”고 기뻐했다.
네티즌은 “귀엽고 사랑스럽다”, “녹아내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6월 24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김혜정은 "코와 귓바퀴 큰 게 김용건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예리하다. 그런 걸 살폈냐"고 감탄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4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5월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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