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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유승민 IOC 위원 극찬 또 극찬 "신유빈 역대급 경기, 나 역시 울컥했다" [MD파리]

시간2024-08-02 09:13:00 파리(프랑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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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 시각) 신유빈의 8강전 승리 후 만난 유승민 IOC 위원./파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1일(한국 시각) 신유빈의 8강전 승리 후 만난 유승민 IOC 위원./파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마이데일리 = 파리(프랑스) 심혜진 기자] '한국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42)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신유빈의 한일전 승리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신유빈처럼 눈물을 흘릴 뻔했다.

신유빈은 1일(한국 시각)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13위)를 4-3(11-4 11-7 11-5 7-11 8-11 9-11 13-11)으로 꺾었다. 이로써 준결승 진출이다.

이로써 신유빈은 한국 남녀 탁구를 통틀어 2004 아테네 대회 금메달리스트 유승민과 동메달리스트 김경아 이후 20년 만에 4강 무대를 밟았다.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3-0으로 앞섰다. 손쉽게 이기는 줄 알았으나 3-3 동점까지 허용한 것이다. 신유빈은 7경기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이제 신유빈은 오는 2일 중국의 천 멍을 상대로 운명의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현장에서 관중뿐만 아니라 가슴을 졸인 이가 있다. 바로 유승민 IOC 위원이다. 유 위원은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 한국 탁구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신유빈이 1일(한국 시각)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승리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신유빈이 1일(한국 시각)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승리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신유빈이 1일(한국 시각)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신유빈이 1일(한국 시각)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후 현장에서 만난 유승민 IOC 위원은 "선수로서 경기를 하는 것보다 보는 게 더 힘들다. 이기고 있다가 추격을 허용하면 긴장감이 두 배가 된다. 그거를 이겨냈다는 점에서 신유빈은 이제 정신적인 측면으로 많이 성장했구나를 느꼈다. 탁구 경기 전체를 통틀어 가장 재미있는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역대급 경기였다"고 박수를 보냈다.

극찬은 이어졌다. 유승민 위원은 "신유빈은 큰 경기 체질인 것 같다. 올림픽 무대 경험이 있긴 하지만 본인의 기량을 큰 대회에서 100% 이상 발휘하는 게 쉽지 않은데 큰 무대 체질 같다.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마지막 득점을 올리고 신유빈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유 위원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몰입해서 봤는데 유빈이가 울음이 터져 나오는 걸 보고 나도 막 울컥할 정도의 게임이었다. 이 게임을 하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가 딱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너무 공감이 됐다"며 "아마 더 단단해지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의미를 부였다.

신유빈의 성장이 기쁘기만 하다. 유 의원은 "저한테 선물을 후배들이 준 거나 마찬가지다. 오래 기다려왔다. 탁구 팬들도, 저도, 협회도 그렇다. 개인의 영광도 중요하지만, 선수들로 인해 한국 탁구 전체가 발전하는 거다. 선수들이 이런 점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탁구 선수들의 자세를 보면 정말 멋잇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신유빈의 4강 상대는 천 멍(중국)이다. 유 위원은 "저는 내심 4강전을 기대하고 있다. 천 멍이 경험도 많고 잘하는 선수다. 하지만 흔들릴 때는 빨리 흔들리는 선수다. 오히려 쑨윙샤(중국)보다 공략하기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천 멍도 많은 부담을 갖고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응원했다.

한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프랑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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