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히트2’에 창립 30주년 릴레이 이벤트 진행

<서든어택>, 넥슨 인기 게임 콘셉트 이벤트 전장 오픈
<히트2>, 특별 몬스터 배찌 캐트시 처치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서든어택>, <히트2>에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든어택>은 오는 22일까지 넥슨 인기 게임을 응용한 4종의 이벤트 모드를 운영한다. 먼저 섬세한 조작으로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메이플스토리> 인기 콘텐츠 인내의 숲을 선보인다.

또 전장에서 수호천사, 부스터 등의 아이템 효과를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콘셉트의 제 3 보급카트 폭파미션을 적용한다.

더불어 <던전앤파이터> 결투장 콘텐츠에 기반해 근접무기만으로 대결하는 달빛주점을 추가하고, <바람의나라>에 등장하는 다람쥐에게 버프 효과를 얻어 전투를 펼치는 바람의 민속촌을 도입한다.

이벤트 모드 참여 시 토큰을 하루 최대 40개까지 제공하고 이를 사용해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교환소를 운영한다. 더불어 넥슨 30주년 위클리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 총 완료 횟수에 따라 넥슨 30주년 기념 토큰과 다양한 영구제 아이템을 선물한다.

<히트2>는 특별 몬스터 ‘배찌 캐트시’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일까지 각 지역에서 등장하는 배찌 캐트시를 처치하면 이벤트 주화 넥슨 30주년 기념 루찌를 제공하고 배찌 확정 소환권을 비롯해 넥슨 30주년 기념 스페셜 상자, +9 영웅 연성의 망치 등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 오는 7~21일 매일 1회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 거대 배찌를 공략하는 배찌 토벌 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벌 성공 시 지급하는 배찌의 물풍선을 모아 소환권 아이템과 배찌의 리본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배찌 캐트시의 특별 미션에서도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며 “미션을 완료해 수집한 아이템을 등록하면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능력치가 적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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