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2년 5개월만 세상밖!" 김재중→진세연, 풋풋함 보고 싶다면? '나쁜 기억 지우개' [MD현장](종합)

시간2024-08-02 13:01: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쁜 기억 지우개'가 2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지훈 감독, 배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등이 참석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 지난 2022년 2월 촬영을 마친 '나쁜 기억 지우개'는 무려 2년 5개월 만에 편성됐다.

이날 윤지훈 감독은 "살면서 상처를 주고 받고 고통도 받는데, 그것이 트라우마, 콤플렉스가 돼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그 순간을 지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드라마가 시작됐다"고 연출 계기를 밝혔다.

김재중은 테니스계 최고 유망주였으나 부상으로 '자존감 최하' 상태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하는 이군 역을 맡았다.

7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재중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또 그 드라마가 '나쁜 기억 지우개'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촬영 당시만 해도 장르물 위주의 작품이 굉장히 많았다. 로코의 붐이 일기 시작하는 시기에 론칭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보다 그때가 1~2년이라도 좀 더 어렸기 때문에 풋풋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 촬영에 임했던 것 같아서 여러분들에게 상큼한 기운과 미소로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2년 5개월여 만에 세상 밖에 나오는 드라마라 기쁘다. 근데 사실 초조함은 있었다. 계절이 두어 번이나 바뀔 정도로 굉장히 오랜 시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기다렸다"면서 "드라마 안에 굉장히 많은 장면들이 담겨져 있다. 저희들도 연기하면서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많은 희로애락을 느꼈기 때문에 빨리 세상에 보이고 싶었던 작품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진세연은 뇌 전문 천재 의사이자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 경주연으로 분한다. 진세연 역시 오랜만에 드라마로 모습을 비추게 됐는데, "오랜만에 복귀하게 됐다. '나쁜 기억 지우개'가 언제 방송하게 될까 기다리면서 오랜 시간 지내왔다"고 운을 떼며 "저는 처음 대본 봤을 때는 밝은 로맨틱 코미디라고 생각해서, 제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 했다. 근데 대본을 보니 힐링을 줄 수 있는 힘 있는 드라마라는 생각도 들었다. 종합비타민 같은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8월이 무척 더운데 저희 드라마를 보면서 조금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종원은 이군의 동생이자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는 테니스 스타 이신을 연기했다. 이종원은 '나쁜 기억 지우개'를 '금수저', '밤에 피는 꽃' 등 흥행작 전 촬영했다. "제 20대의 마지막 드라마였다. 뽀송뽀송하고 풋풋한 모습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 아주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작품에 대해 이종원은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다.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 은근한 스릴러도 묻어있고 네 사람이 다 얽혀있다. 도대체 어떻게 흘러갈지 종 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추적해 나가시며 보면 좋을 것 같다. 감독님이 재밌게 연출해주셔서 기대해주셔도 좋을 거 같다"고 귀띔했다.

통역사 전새얀 역의 양혜지는 "'스위트홈'에서는 웃는 장면이 별로 없었는데,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온 종일 웃고 있다"며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배우들은 '나쁜 기억 지우개가 있다면 사용하겠냐'는 물음에 답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실제로 있다면 사용을 하지 않을 것 같다. 좋든 나쁘든 과거조차 저의 소중한 기억이라고 생각하고, 가까운 과거는 회상하고 반성하고 미래를 성장시키는 데 좋은 영향을 줄 거 같다"라며 "나쁜 트라우마는 점점 더 기쁘고 즐거운 기억으로 묻어두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흑역사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또 아무렇지 않더라. 당장 가까운 과거들만 멘탈 케어를 잘 하고 반성할 건 반성하는 게 인간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진세연은 "어느 정도의 상처나 창피한 일, 힘들었던 일들이 미래의 나에게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우고 싶다는 경험이 있지는 않다"라고 답했다.

이종원은 "트라우마나 안좋은 기억들이 나중에 좋은 사람이 되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울 수 있다면 군대에 있었던 기억 지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 이유를 묻자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웃어보였다.

양혜지는 "슬픈 기억이나 힘든 기억이 있으면 주저없이 지우는 데 사용할 것 같다. 별로 그 기억들이 저를 잠식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날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 = MBN]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