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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할까.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지드래곤의 고척돔 콘서트와 관련 "11월 공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고척돔 대관 역시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지드래곤이 고척돔을 대관하고 11월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중 대형 세트 투입이 가능한 고척돔을 공연 장소로 결정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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