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국내산 돼지고기 구이 전문 브랜드 고반식당이 여름 신메뉴를 선보였다.
고반식당은 여름 신메뉴이자 처음으로 선보이는 양념 메뉴 ‘한돈양념목살’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신메뉴는 최고의 한상 ‘고반’이라는 브랜드명 답게 고품질 국내산 돼지 목살을 사용한다. 또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서버가 직접 구워 주기 때문에 보다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갈비맛, 매콤한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고반식당 특제 양념에 최적의 칼집을 내어 48시간 숙성한 한돈양념목살은 두툼한 육질과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고반식당을 운영하는 고반홀딩스 이만재 대표는 “고반식당의 신메뉴는 충분한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고객의 상위에 올려도 부끄럽지 않은 시점, 우리 스스로 메뉴 완성도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때 출시한다”라며 “한돈양념목살은 이미 직영점, 가맹점 시범 판매 기간 폭발적인 반응으로 그 맛이 검증되었기에 숙성 생삼겹살 등 기존 고반식당의 인기메뉴와 치열한 경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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