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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에서 열렸다. 개그맨 박성호가 이번 페스티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그는 "성형이든 개그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BICF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개그콘서트with부코페(송영길, 나현영, 채효령), 쇼그맨(박성호), 만담어셈블@부코페(이재율, 강현석, 유영우, 구정모), 서울코미디올스타스(김동하, 대니초, 송하빈), 옹알스(조준우), 투깝쇼(김민기, 김영, 이수빈), 이봉원SHOW(이봉원), 축하공연(김나희), 연예인홍보단(김승혜, 박소영)등이 참석했다.
제12회 부코페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해 9월 1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전역에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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