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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2일 개인 계정에 휴식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흰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군살이 하나도 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최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올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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