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안현모, 40대 맞아? 완벽 몸매로 화이트 원피스 소화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안현모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긍정의 햇살과 함께 8월 한 달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대기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묶음 머리에 앞머리를 살짝 내려서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은색 빛의 과하지 않은 목걸이와 화이트 원피스 패션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완벽한 의상 소화에 팬들의 응원의 댓글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11월 연예기획사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이혼했다.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2'에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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