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미란이(MIRANI)가 새로운 음악 세계 예고했다.
미란이는 오는 9월 새 EP를 발표한다. 이는 지난해 5월 정규앨범 '더 드리피(The Drift)' 이후 1년 4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앨범명은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앞서 예고된 싱글 '힛 미 업(Hit Me Up)'은 이번 EP의 선공개곡인 셈이다.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민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초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폴라로이드 버전의 다정한 투샷은 스윗하고 특별한 서머 러브송을 암시했다.
4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창가 사이에서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경쾌한 사운드에 곡명과 같은 '힛 미 업(Hit Me Up)'이 반복되는 노랫말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미란이와 에이티즈 민기의 스페셜 싱글 '힛 미 업(Hit Me Up)'은 오는 7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