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어센트(ASC2NT)가 '글로벌 루키' 눈도장을 찍는다.
뉴웨이즈컴퍼니는 5일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가 오는 10월, 11월 대만, 홍콩, 캐나다에서 '2024 어센트 '익스펙팅 투모로우' 팬-콘(2024 ASC2NT 'Expecting Tomorrow' FAN-C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센트는 10월 13일 대만을 시작으로 20일 홍콩, 11월 8일 밴쿠버, 10일 몬트리올, 12일 핼리팩스, 16일 토론토에서 팬콘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어센트는 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새 멤버 레온, 카일이 합류해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러브 미 두(LOVE ME DO)'로 활동을 펼친 어센트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 및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경력직 신인' 다운 역량을 발산했고,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6월과 7월에는 요코하마와 나고야, 오사카, 도쿄에서 팬콘을 개최하며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대만과 홍콩, 캐나다에서의 팬콘 개최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 어센트는 '글로벌 루키'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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