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송윤아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5일 송윤아는 개인 SNS에 '자꾸만 보고 싶은 아버지... 엄마...♥ p.s 제가 태어나기 전 가족사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을 올렸다.
송윤아가 태어나기 전 촬영된 해당 사진에는 아버지, 어머니와 그의 두 오빠가 자리했다. 송윤아의 가족들은 각각 뚜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특히 젊은 시절 어머니는 우리가 아는 송윤아와 똑 닮은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언제나 그립고 사랑합니다" "어머니가 굉장히 미인이시네요" "어머니를 많이 닮은 거 같아요" "온 가족 넘 멋지십니다" "아버님께서 하늘에서 잘 지켜주실 거예요"라며 위로와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윤아의 부친은 지난 4월 작고했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과 경북 김천 선영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