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김윤지, 출산 한 달도 안 됐는데 복근 선명…복귀 '성공적'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득녀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윤지는 딸을 출산한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았음에도 선명한 11자 복근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앞서 김윤지는 지난 4일 딸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기은세는 "와 발가락 진짜 길어 너 닮아 늘씬할 건가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지난달 8일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과거 배우 배용진, 박수진 부부가 이용한 천만 원대 산후조리원에 머문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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