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팔도는 팔도비빔면 통합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변우석은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4년 7월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 톱3에 오르며 높은 인지도를 증명했다. 소셜미디어 계정 팔로워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팔도는 변우석의 얼굴을 담은 제품 패키지 노출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팔도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이 극중 역할에 맞춰 냉온을 오가는 매력적인 모습이 새롭게 선보일 제품의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변우석이 평소 팔도비빔면을 즐겨 먹는 점도 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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