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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양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양궁 국가대표 선수 김우진과 남편의 닮은 꼴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5일 개인 계정에 "내가 김우진 선수에게 끌렸던 이유"라는 게시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해당 사진에서 남편 문재완 씨의 얼굴에 안경을 그려 넣었는데, 이 모습이 김우진 선수와 놀랍도록 닮았다.
배우 황신혜는 “왜 이렇게 웃기냐”는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웃음’ 이모티콘으로 공감을 표했다.
김우진 선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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