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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지민(42)과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32)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에 앞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네티즌의 후기가 화제다.
7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한지민과 최정훈이 데이트를 즐기는 뒷모습을 담은 장면이 업로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 두 사람의 열애를 짐작하고 있었다고.
한편, 8일 한지민과 최정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응원해 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연예계 새로운 10살 연상 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진행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동반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JTBC 드라마 '힙하게'에 출연했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 예정이다.
또 잔나비는 오는 31일부터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무비 스타 라이징)을 개최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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