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지민이 밴드 잔나비 최정훈과 생애 첫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8일 한지민과 최정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응원해 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연예계 새로운 10살차 연상 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진행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동반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연예계에는 유난히 10살 연하의 남성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들의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다. 우선 한예슬이 떠오른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후 지난 5월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배우 공효진 또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에 골인했다. 사랑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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