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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룰라 채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걱정 많은 울 마미 딸 사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전복죽이야!!"라는 글과 함께 친정어머니가 만들어준 전복죽 인증샷을 업로드 했다.
채리나는 이어 "내일 울산 공연 잘 해야 하니깐!! 보러 오시는 분들을 위해 빨리 회복해야 좋은 무대로 보답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 또한 올렸다.
앞서 채리나는 지난 7일 "위랑 장이랑 뒤틀려서 죽다 살아짜나. 그래도 할 건 다 해찌 뭐야... 나 자신이 대견했던 하루. #내가웃는게웃는게_아니야 #강제_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후 축구 연습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채리나는 현재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에 출연 중이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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