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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가 축구선수 손흥민 성덕 인증을 했다.
전소미는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러분 #IceCream 테마의 선물을 즐기셨기를 바랍니다. @aiaspurshubkr #TottenhamHotspur #THFC #토트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전소미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내한했던 제임스 메디슨, 히샬리송, 손흥민 등등과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전소미는 이어 손흥민에게 자신의 애칭 'SOM'을 마킹한 유니폼을 자랑한 후 아이스크림 모양 인형을 선물했다. 특히 토트넘 선수들의 사인이 가득 담긴 유니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소미는 신나는 템포의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와 자신의 유니크한 보이스 톤이 더해져 색다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팝 댄스 트랙인 여름 스페셜 싱글 'Ice Cream(아이스크림)'으로 활동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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