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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임영웅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어딘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검정색 티셔츠를 걸치고 캡모자를 쓴 채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임영웅은 한쪽 등에는 사탕 묶음을 걸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등판 플러팅이다. 넓다", "뒷모습만 봐도 든든하다. 멋지다", "아침부터 근황을 봐서 너무 좋다", "멋짐과 귀여움이 다 있다. 피지컬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데뷔 8주년을 맞았다. 이에 팬카페에 방문한 그는 "여러분들을 만난 덕분에 늘 건강과 행복은 누구보다 맨 앞에서 챙기고 있다"며 "몸은 20대 때보다 훨씬 건강한 것 같다. 오히려 20대 때 더 여기저기 아프고 그랬는데, 요즘은 아주 팔팔(88)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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